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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셋째 주일 (추수감사) 대표기도문

Halak 202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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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수감사주일 대표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2025년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감사주일로, 한 해의 수고와 결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정점입니다. 삶의 풍성함뿐만 아니라, 고난 속에서도 함께하신 주님께 전인적인 감사를 드리며, 교회와 가정, 민족과 다음세대를 위한 회개와 헌신의 시간으로 삼는 주일입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기도문을 통해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2025년 한 해 동안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에 대한 감사
  2. 고난과 기쁨, 결실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고백
  3. 공동체가 드리는 진정한 감사와 예배 회복
  4. 교회의 본질, 복음 사역, 목회자와 중직자들의 헌신을 위한 중보
  5. 한국교회의 거룩함과 다음 세대의 신앙 계승
  6. 국가의 안보, 경제, 정치, 국민의 평안을 위한 기도
  7. 예배를 통해 회복되는 마음, 말씀과 삶의 결실을 위한 기도

감사의 절정에서 드리는 찬양

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깊어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장을 넘기고 있는 이 계절,
저희는 추수감사주일로 주님 앞에 모였습니다.
들판에 여문 곡식들처럼, 우리의 삶에도 주님의 손길이 가득했음을 고백하며,
그 모든 여정 속에 베푸신 은혜와 자비를 기억하고, 이 시간 진실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땅을 딛고 살아가는 이 땅의 작은 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의 크신 섭리 앞에 머리 숙입니다.
우리의 호흡과 걸음, 만남과 수고, 그 어느 것 하나 주님의 허락 없이는 이룰 수 없었기에
오늘도 저희는 ‘감사합니다’라는 말보다 더 깊은 고백으로 주님을 예배하고자 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드리는 회개와 감사

하나님, 저희는 올 한 해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웃을 때도 있었고, 눈물의 시간을 지나온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쁨 가운데도, 아픔 속에서도
주님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저희 곁에 계셨고,
그 은혜는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자주 잊었습니다.
바쁨 속에 감사 대신 불평을 품었고,
형통할 때는 자랑으로 돌렸으며,
고난 중에는 주님의 뜻을 묻기보다 불만을 앞세웠습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그 모든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회개하오니
말씀의 빛으로 저희를 비추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의 삶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추수의 계절, 주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희 삶에 어떤 열매가 있었느냐”고.
하나님, 저희는 가진 것보다 감사한 것이 많았고,
이룬 것보다 받은 것이 많았으며,
흘린 눈물보다 닦아주신 손길이 더 컸음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세운 것이 아니라, 주께서 이루신 것입니다.
그 은혜에 합당한 열매로 주님께 보답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 안에서
믿음과 인내, 사랑과 순종의 열매가 익어가게 하시고,
감사로 심은 씨앗들이
말씀과 기도로 자라 열매 맺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교회와 사역자, 공동체를 위한 중보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드리는 저희 교회와 모든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교회를 바르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중직자들과 봉사자들에게는 감사함으로 섬기게 하시며,
교회의 모든 사역이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되게 하옵소서.

이 추수감사주일에, 우리 공동체가 진정한 감사의 이유를 회복하게 하시고,
예배가 회복되고, 찬양이 새로워지며,
성도 간의 사랑과 헌신이 더 깊어지게 하옵소서.
교회가 복음에 집중하고,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 굳게 서며,
이웃에게는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 대한민국을 주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흔들리는 정치와 경제 속에서, 국민들의 삶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이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서민과 약자를 향한 따뜻한 정책이 세워지게 하시며,
청년들에게는 꿈을, 노년에게는 평안을 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주님 긍휼히 여기소서.
형식과 교만을 회개하게 하시고,
거룩과 정결함을 회복하는 참된 교회 되게 하시며,
복음을 따라 사는 참된 제자가 교회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농어촌, 도시, 선교지의 교회마다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하시고,
모든 교회가 하나 되어 주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

예배 속에 부어지는 새 은혜

주님,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한 새로운 시작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의 고백마다 주님의 임재가 넘치게 하시고,
기도의 간구마다 하늘 문이 열리게 하시며,
선포되는 말씀마다 심령이 뜨거워지고
삶이 변하는 능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배가 끝나도, 우리의 삶이 계속 예배되게 하시고,
감사가 삶이 되게 하시며,
사랑이 손발이 되어 움직이게 하옵소서.
주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드리는 결단

주님, 2025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해의 끝자락에 선 저희에게,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남은 날들을 정리하며 회개와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옵소서.

마음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서 온전히 거하는 11월이 되게 하시며,
하루하루를 말씀과 기도로 채우고
이웃을 돌아보며 복음을 살아내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감사의 절정에서 드리는 이 기도가
하늘 보좌에 향기로운 제물로 올려지게 하시며,
우리 삶의 중심이 늘 주님께 고정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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