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 11월 첫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을 이 시간 경배합니다.
계절이 깊어가고, 들녘의 곡식이 추수되는 이때에,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은혜로 결실 맺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차가워지는 계절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고, 주님의 자비는 새로우니
오늘도 우리가 그 은혜 아래 서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한 해의 끝자락이 보이는 11월의 첫 주일을 맞이하며
지난 열 달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돌아봅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때로는 주의 뜻을 잊고 세상의 일로 마음을 빼앗겼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불러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입술로는 주를 찬송하나 마음이 멀어진 우리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일 예배를 통해 다시금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히 엎드리며,
우리의 교만과 무지를 회개하오니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사랑하사 세워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 위에 복음의 등불로 부르셨사오니,
세상의 어둠 속에서도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주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며,
그 말씀이 메마른 심령에 생명수가 되게 하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집사님들과 성도들이
서로 한 마음으로 주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분열이 아니라 연합으로, 자기 자랑이 아니라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혼란한 시대 속에서 진리와 정의가 무너져 가는 이 때에,
주의 백성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서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강이 이 땅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백성들에게는 사랑과 절제의 마음을 허락하사,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나아가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몸과 마음이 지친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는 치료의 손길을,
외로움과 상실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성령의 위로를,
삶의 무게로 눌린 이들에게는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특히 청년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하게 하시며,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진리를 붙드는 담대함을 주옵소서.
주님,
추수의 계절에 우리로 하여금 감사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우리의 감사가 입술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드려지는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감사의 제목이 넘치게 하시고,
직장과 일터마다 주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드려지는 찬양과 기도와 예물이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세상의 것에 분주하지 않게 하시며,
온전히 주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권능을 덧입히시어
그 입술을 통하여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듣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앞에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올 한 해가 저물어 갈수록 우리의 믿음이 더 깊어지게 하시고,
감사가 더 풍성해지게 하시며,
남은 시간 동안 주의 뜻을 분별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이 주님의 은혜로만 서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성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11월 첫주일 대표기도문 – “가을의 열매와 감사의 계절에”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에 주님의 손길이 가득한 이 아름다운 가을날,
우리의 숨결 속에도, 들녘의 황금빛 이삭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함을 고백합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나뭇잎이 빛깔을 바꾸어 떨어지는 이 계절에
저희의 마음도 한결 겸손해지고, 감사로 물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 이 11월의 첫 주일,
한 해의 마무리를 바라보며 주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봄에는 씨를 뿌리게 하시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게 하시며,
이 가을에는 열매를 거두게 하신 주님의 섭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인생 또한 주님 안에서 열매 맺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헛된 욕심의 열매가 아니라,
사랑과 온유, 믿음과 소망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그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가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열심히 살았다고는 하지만,
정작 주님께 드릴 만한 열매가 얼마나 있는지 부끄럽습니다.
은혜를 잊고, 감사보다는 불평이 앞섰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결실에는 민감하면서도
영혼의 결실에는 무심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시간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낙엽이 떨어지듯 교만과 탐심이 떨어져 나가게 하시며,
겸손과 순종의 마음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계절의 풍성함이 우리 가정에도 임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이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가난 속에서도 감사가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부모 세대에는 믿음의 유산이 이어지게 하시며,
자녀 세대에는 신앙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세상 속의 작은 교회가 되어
주님을 높이고, 서로 사랑하는 복된 가정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를 붙들어 주시고,
이 가을에 더욱 성숙한 공동체로 세워 주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 그리고 모든 예배 위에
주님의 생기가 머물게 하시며,
섬김의 손길과 기도의 무릎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교회를 이끄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새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그 말씀의 씨앗이 성도들의 마음밭에 깊이 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교회가 지역사회 속에서 향기 나는 교회,
세상 속의 작은 등불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들판의 곡식처럼, 나무의 열매처럼
우리의 신앙도 익어가게 하옵소서.
겉모습의 화려함이 아니라
속사람이 주 안에서 단단해지는 성숙의 은혜를 주옵소서.
감사할 줄 알고, 나눌 줄 알고,
조용히 봉사할 줄 아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은 차가워지고 사람의 마음은 메말라 가지만,
우리의 심령에는 여전히 주님의 사랑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주님,
낙엽이 바람에 흩날리듯,
우리의 생명 또한 잠시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남은 인생의 시간마다 주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무엇을 이루었는가보다
어떤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했는가를 돌아보게 하시며,
매 순간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가
가을의 맑은 하늘처럼 깨끗하고 진실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입술마다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기도하는 마음마다 평안을 더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어,
그 말씀을 듣는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운 밭이 되게 하옵소서.
그 말씀이 가을의 씨앗처럼 심겨
겨울의 침묵을 지나 봄의 새싹으로 자라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도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
주님의 손길이 머물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감사의 제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풍성한 열매의 계절처럼
우리의 신앙도, 사랑도, 섬김도 풍성해지게 하시며,
감사의 고백이 넘치는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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